리눅스에서 하드디스크 추가 후 파티션 설정하기
리눅스에서 하드디스크를 추가하여 사용하는 방법은 일단 Windows와 개념이 약간 다르다. Windows에서는 하드를 추가 장착하여 CMOS에서 인식시킨 후 (요즘에는 전부다 자동으로 인식한다 -0-;), 파티션을 설정하여 포맷만 해주면 사용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리눅스는 파티션 설정후 파일시스템을 설정(포맷)하고 마운트를 시켜줘야 한다는 점이 있다. 이 점은 리눅스를 조금 공부해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이라 생각된다. 리눅스에서는 모든 장치를 마운트해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과거 dos에서 fdisk를 눈감고도 사용했던 나도 리눅스 fdisk를 처음 사용했을때 어려운 것 같이 느껴졌지만 한번 하고 나니 아무것도 아니였다. ㅎㅎ
하드디스크를 추가 한 다음 fdisk로 파티션을 설정 하는 순서는 일단 아래와 같다.
하드디스크 추가 장착 → 파티션 생성 → 파일시스템 생성 → 마운트
1) 하드디스크 추가 장착
하드디스크를 추가 장착한 다음 리눅스로 부팅을 한다. 그리고 # fdisk -l 명령어로 추가 된 디스크가 있는지 확인을 한다. 만약 연결이 제대로 되었다면 추가한 하드의 정보가 나타나야 한다.
2) 파티션 생성
파티션을 생성하기 위해서 # fdisk /dev/hdb 를 입력한다. Command에서 m을 입력하면 도움말을 볼 수가 있다. 만약 SATA 하드를 사용한다면 hdb가 아니라 sdb가 된다.

Fdisk 의 command action 도움말을 해석해 보면 아래와 같다.


새로운 파티션을 생성하기위해 n을 입력한다. p를 선택한 후 1번을 선택한다. 첫 번째 실린더 선택 화면이 나오는데 enter(default 값)를 친다. 나머지 실린더 사이즈 선택 화면이 나오는데 하드 디스크의 전체 용량을 할당 하려면 enter를 입력한다. 만약 여기서 나누어서 사용한다면 원하는 용량을 입력하고 command 창에서 다시 n을 입력한 뒤 p를 선택한 후 2번을 선택하여 용량을 할당한다. 똑같이 3번 4번으로 여러개 분할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파티션을 생성했으면 이제 w를 입력하여 종료 한다.
3) 파일시스템 생성
파일시스템을 생성하기 위해 # mkfs.ext3 /dev/hdb1를 입력한다.

4) mount
이제 마운트 시키는 작업만 하면 하드 디스크를 사용할 수가 있다. 우선 마운트 시킬 폴더를 만들어야 한다. 필자의 경우에는 # mkdir home1을 입력하여 home1 폴더를 생성하였다. 폴더를 만들었으면 이제 # mount -t ext3 /dev/hdb1 /home1를 입력하여 마운트를 시킨다.

이제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reboot하면 마운트했던 하드가 사라져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etc/fstab에 등록을 해주어야 한다.
/etc/fstab은 시스템 부팅시에 로컬 또는 리모트 파일 시스템으로부터 마운트할 내용을 담고 있는 파일이다. 그러므로 부팅할 때 항상 마운트 하여야 하는 파일 시스템들은 이 파일에 등록해주면 자동으로 마운트가 이루어지게 된다. 주의 할 점은 이 fstab이란 놈은 매우 민감하여서 조금만 잘못 건드려도 리눅스가 부팅이 되질 않게 된다. 따라서 수정할 때 신중하게 수정을 해야 한다.
vi 편집기로 /etc/fstab을 열어 마지막 줄에
/dev/hdb1 /home1 ext3 defaults 1 2 이렇게 한줄 추가 한다. 저장을 하고 편집기를 종료하면, 이제부터는reboot을 해도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수 가 있다.
  Try to look on the bright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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